메이저리그(MLB)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몸살 증세로 예정된 선발 등판을 취소했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4일 피츠버그전을 앞두고 MLB 공식 홈페이지인 MLB닷컴을 통해 "전날부터 오타니의 몸 상태가 좋지 않았다.불펜 훈련 때도 상태가 완벽하지 않았다"며 "기침이 심해 몸살감기 증상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올 시즌 오타니는 마운드에 복귀해 단계적으로 이닝을 늘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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