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보훈병원과 '리베이트 프리' 공동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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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보훈병원과 '리베이트 프리' 공동 선언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은 윤종진 이사장과 보훈공단의 6개 보훈병원장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리베이트 프리 공동선언식'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3일 열린 선언식은 공공의료기관으로서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투명하고 청렴한 의료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진행했다.

윤종진 이사장은 "이번 선언식을 계기로 보훈공단은 '리베이트 없는 공공의료'를 실현하는 데 한 걸음 더 나아갈 것"이라며 "임직원 모두가 청렴의 가치를 내재화하여 국민의 신뢰에 부응하는 공공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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