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뿌리내린 베트남 연계 마약조직…총책·유통책 등 57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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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뿌리내린 베트남 연계 마약조직…총책·유통책 등 57명 검거

대구경찰청 형사기동대는 해외에서 밀수한 마약류를 텔레그램 채널 3곳을 통해 조직적으로 전국 각지에 유통한 혐의(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 범죄집단조직 등)로 A씨 등 판매총책 6명과 국내 유통책, 운반책 등 17명을 구속했다고 4일 밝혔다.

또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 등 혐의로 운반책, 마약류 구매대금 결제대행업자, 마약류 구매자 등 40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후 경찰은 미국 마약단속국(DEA)과 공조해 검거된 국내 유통책에게 국제택배로 마약류를 보내온 베트남 현지 밀수책을 특정했으며, 텔레그램사와 국제공조 등에 나선 끝에 최상선인 '총책'에 해당하는 마약류 판매 채널 운영자 6명의 신원도 파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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