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킬러 문항 배제… 작년 수능과 비슷한 난도” = 입시 전문가들은 이번 시험이 지난해 수능 난이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고 평했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킬러문항으로 특정할 수 있는 문항은 출제되지 않은 상황”이라며 “종합적으로 지난해 수능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고, 기본 변별력을 확보하는 수준으로 출제됐다”고 말했다.
임성호 대표는 “국어 공통과목(34문항), 선택과목(11문항) 모두 6월 모평보다 어렵게 출제돼, 6월 모평 대비 평균 두 문제 정도 더 풀기 어려웠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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