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자체 인재 양성 프로그램 ‘에이블스쿨’을 통해 배출한 실무형 AI 인재들이 채용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행사에는 BC카드, KT클라우드, KT샛, KT스포츠 등 그룹 계열사와 마르시스, 올거나이즈, 이지에이아이 등 유망 기업들이 참여해 수료생들과 직접 상담을 진행하며 AI 개발, 데이터 분석, 기획, 마케팅 등 다양한 직무 채용에 나섰다.
행사에 참여한 기업 채용 담당자는 “이전에 채용한 에이블스쿨 수료생이 빠르게 조직에 적응하고 프로젝트에서도 기대 이상의 성과를 보였다”며 “문제 해결 능력과 협업 역량이 뛰어나고 코딩 실력은 물론 현업 과제를 이해하고 실행 가능한 대안을 제시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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