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의 멘토로 불렸던 신평 변호사가 “지금 김 여사는 최저혈압이 35, 최고혈압은 70 수준으로 뇌 혈류량이 줄어들면서 어지러워 쓰러지거나 시야가 깜깜해지는 전실신 증상을 보인다고 한다”며 돌연 이한주 민주연구원장에게 공개서한을 보냈다.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사진=공동취재단) 신 변호사는 지난 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국정기획위원장으로서 성공적으로 직무수행을 마친 점을 경하드린다.다만 이제 처음으로 이 원장의 이름을 내 입으로 밝힐 수밖에 없어서 대단히 유감스럽다”며 이같이 적었다.
또 그는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를 언급하며 “이 원장이라도 나서서 김 여사나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인정사정 가리지 않는 잔인하고 포악한 정치보복이 누그러질 수 있도록 해주면 고맙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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