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교육위원회(국교위)의 정대화 상임위원과 5명의 비상임위원이 위원직을 사퇴한다.
이배용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장의 매관매직 의혹 후폭풍으로, 이들은 그간 국교위 운영 파행과 리박스쿨 및 그 연관단체에 일부 위원들이 연루된 데 대해 사과하며 나머지 위원들에게도 총 사퇴를 요구했다.
(사진=뉴시스) 정 상임위원과 김성천·이민지·이승재·전은영·장석웅 비상임위원 등 국교위 위원 6명은 4일 성명서를 내고 “오늘자로 위원직을 사퇴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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