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임금 협상 타결 '6% 인상·성과급 기준'...노조 대의원 찬성 95.4%
이번 협상은 임금인상률 6%와 새로운 성과급(Profit Sharing, PS) 기준을 포함한 임금 교섭 잠정 합의안으로, 노동조합 대의원 투표를 통해 확정됐다.
이 새로운 성과급 기준은 10년간 유지하기로 했다.
노동조합 대의원 투표에서 나온 압도적인 찬성률은 구성원 모두가 새로운 기준을 수용하고 합의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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