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가 농촌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9월 26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6년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을 희망하는 농가의 신청을 받는다.
계절근로자는 충주시와 업무협약을 맺은 캄보디아, 라오스 국적의 농업인 또는 지역에 거주 중인 결혼이민자의 가족을 초청하는 방식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한편 올해 충주시는 120농가에서 352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일손부족 해소에 적극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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