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 빌라서 외벽 칠하던 40대 작업자 추락사
서울 광진구의 한 빌라 외벽에 페인트칠을 하던 40대 작업자가 추락해 숨졌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4일 경찰 및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3일) 오전 10시18분께 광진구 광장동의 한 빌라에서 외벽을 칠하던 40대 작업자 A씨가 3~4층 높이에서 추락했다.
경찰에 따르면 작업 당시 현장에는 다른 작업자들도 함께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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