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가상현실(VR) 활용해 건축관계자 대상 안전체험 교육
수원시는 3일 현대 테라타워 지식산업센터에서 ‘찾아가는 VR 안전체험교육’을 했다.
영통구 6개 건축공사장 관계자와 공무원 등 30여 명은 VR(가상현실) 콘텐츠를 활용해 추락, 충돌, 낙하물 등 실제 건설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상황을 체험하고, 대응 방법을 배웠다.
이번 교육은 건축안전팀(지역건축안전센터), 건축안전자문단(안전 분야), 산업안전보건공단(찾아가는 VR 운영팀)과 협업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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