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곽규택 의원(부산 서·동)은 안전한 먹는 물 확보를 위한 '낙동강 유역 취수원 다변화 특별법안'을 더불어민주당 민홍철 의원(경남 김해갑)과 함께 4일 재발의했다.
재발의된 낙동강 특별법안은 국가와 지자체의 맑은 물 공급 책무 명문화, 취수지역 주민 지원을 위한 기금 설치, 취수지역 경제 진흥과 생활환경 개선 정비사업 추진, 취수원 다변화 사업의 신속 추진을 위한 조사 면제 등을 담았다.
지난해 곽 의원과 민 의원이 공동 발의한 같은 법안은 일부 취수원 지역 주민 반대로 좌초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