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법대 82학번 동기인 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과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누가 알랑거렸나'를 놓고 날 선 공방을 주고받았다.
나 의원이 전날 국회 법사위에서 "초선은 가만있어, 아무것도 모르면서…"라고 박은정 조국혁신당 의원에게 면박을 준 것을 꼬집은 것이다.
나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조국의 아부 운운 발언은 스스로의 과거를 비추는 거울일 뿐”이라며 “본인은 문재인에 머리 숙이고 아부해 민정수석, 법무부 장관 자리까지 올랐나.이젠 이재명에 머리 숙이고 아부해 감방을 탈출한 것인가.본인의 경험담인가”라고 쏘아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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