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전개하는 프랑스 브랜드 르메르가 오는 30일까지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공예가 ‘카를로스 페냐피엘’ 전시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르메르가 30일까지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카를로스 페냐피엘’ 전시를 연다 (사진=삼성물산 패션부문) 1949년 칠레에서 태어난 카를로스 페냐피엘은 브라질에서 가죽 공예를 처음 시작해 1970년대부터 프랑스에서 작업을 이어왔다.
(사진=삼성물산 패션부문) 이번 전시 속 카를로스 페냐피엘의 작품들은 일상적 물건의 기능에 대한 탐구와 전통적인 공예술에 기반해 르메르의 세계를 투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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