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대형 공연장인 아트센터인천에 오페라하우스와 예술거점 공간 등을 추가로 짓는 2단계 사업을 다시 추진한다.
인천경제청은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중투심)에 아트센터 2단계 사업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사업 규모는 연면적 3만7천750㎡에서 3만3천175㎡로 축소해 사업비를 2천9억원으로 기존보다 106억원가량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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