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집부부’에서 결혼 20년 차 김정민·루미코 부부의 각집 생활이 최초 공개된다.
이에 세 아들의 교육 문제로 각집 살이 중인 김정민·루미코 부부의 상호 관찰에도 더 큰 기대감이 쏠린 가운데, 오늘(4일) 드디어 “어느 날 갑자기 기러기 생활이 찾아왔다”는 이들 부부의 리얼한 현실이 전격 공개된다.
제작진은 “오늘(4일) 방송에서는 김정민·루미코 부부의 리얼 각집 생활은 물론, 두 사람의 첫 만남과 결혼에 얽힌 러브스토리까지 공개된다.첫 방송에서 공개된 문소리·장준환 부부와는 또 다른 이면과 현실이 공개된다”라며, “20년 차 부부가 각집이라는 낯선 선택 속에서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그 속에 담긴 솔직한 고민과 애틋한 진심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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