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회관은 9월 3일 하트-하트재단과 발달장애인의 문화예술 활동을 활성화하고 사회적 가치 확산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안호상 세종문화회관 사장(오른쪽)과 오지철 하트-하트재단 회장이 3일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세종문화회관).
오지철 회장은 “발달장애 예술인들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예술 공간인 세종문화회관에서 더욱 폭넓게 활동할 수 있게 되어 뜻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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