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헬스기업 HK이노엔은 지난달 27일 한국화이자제약과 2025~2026 절기 새로운 코로나19 변이 백신 '코미나티 엘피에이트원프리필드시린지'(사스코로나바이러스-2 mRNA 백신)의 국가예방접종사업(NIP) 대상 코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하고 이를 기념하는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HK이노엔은 지난 해 코미나티제이엔원주(단회용·사스코로나바이러스-2 mRNA 백신)의 민간 시장 유통을 맡은 데 이어 최근에는 약 2000억원 규모의 고위험군(65세 이상, 면역저하자) 대상 국가예방접종사업 유통도 담당하고 있다.
HK이노엔 곽달원 대표는 "민간 및 국가예방접종사업 유통에 이어 이번 국가예방접종사업 코프로모션 계약까지 확대하게 됐다"며 "당사 영업∙유통 역량을 기반으로 코미나티 엘피에이트원프리필드시린지의 안정적 공급 및 공공보건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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