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0만 '귀멸의 칼날' 13일째 1위 독주…'컨저링' 2위로 오프닝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귀멸의 칼날)이 신작 개봉에도 1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는 가운데, 공포 영화 ‘컨저링: 마지막 의식’이(컨저링)이 2위로 오프닝을 열었다.
지난 1일 개봉 10일 만에 누적 315만 관객을 넘어선 ‘귀멸의 칼날’은 2025년 개봉한 영화 ‘좀비딸’, ‘F1 더 무비’,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야당’에 이어 올해 개봉작 전체 박스오피스 5위에 안착했다.
‘컨저링: 마지막 의식’은 개봉일 3만 9585명을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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