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수교가 서울 최초의 '차 없는 보행 전용 다리'로 변신하는 시점이 내년 4월에서 2027년으로 1년 이상 늦춰진다.
실시 설계는 기본 설계를 바탕으로 실제 시공과 유지 관리에 필요한 설계도, 도면, 시방서, 내역서, 계산서 등을 작성하는 단계다.
보행 전용으로 바뀐 잠수교는 평상시에는 미술관으로 활용되고 상황에 따라 콘서트, 패션쇼 런웨이, 야간 야외 영화 상영, 결혼식, 축제 등을 위한 장소로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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