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003540]은 4일 "스튜디오드래곤[253450]이 드라마 '폭군의 셰프'의 흥행에 힘입어 하반기에는 기대한 만큼의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회재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스튜디오드래곤이 제작한 하반기 대작 폭군의 셰프는 4회 시청률 11.1%를 달성하며 해당 제작사 작품의 장기 평균 시청률 6.3%를 크게 상회하며 올해 작품 중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스튜디오드래곤의 1분기 영업이익이 43억원으로 부진했던 이유는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의 시청률이 최고 3.9%(평균 2.4%)에 그치며 tvN의 광고수익 부족에 따라 방영권료에서 패널티를 받았기 때문이나 폭군의 셰프는 시청률이 매우 높아 기본 방영권료에 더해 인센티브도 받을 수 있는 수준"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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