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레이과학진흥재단은 제8회 한국도레이 과학기술상 수상자로 화학 분야에서 김종승 고려대 화학과 교수를, 응용 분야에서 차형준 포항공대(포스텍) 화학공학과 교수를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또한 재단은 한국도레이 펠로십에 신진 과학자 5명을 선정, 3년간 1억5천만원의 연구비를 각각 지원한다.
한국 과학기술 발전을 위해 2018년 설립된 한국도레이과학진흥재단은 화학과 재료 분야에서 과학기술 토대 강화에 공헌한 과학자를 매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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