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레이과학진흥재단은 ‘제8회 한국도레이 과학기술상’ 수상자로 화학 및 재료 기초분야에 김종승 고려대 화학과 교수를, 응용분야에 차형준 포항공과대학교(POSTECH) 화학공학과 교수를 선정하고 각각 1억원의 상금을 수여한다고 4일 밝혔다.
한국의 과학기술 발전을 위해 2018년 설립된 공익법인 한국도레이과학진흥재단은 현재까지 과학기술상 14명, 펠로십 30명, 이공계 대학 장학생 245명에게 총 65억원을 지원했다.
제8회 한국도레이 과학기술상 수상자로 선정된 김종승 고려대 화학과 교수(왼쪽)와 차형준 POSTECH 화학공학과 교수,(사진=도레이첨단소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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