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슬리피와 전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가 약 5년간 분쟁을 벌인 가운데, TS엔터테인먼트 측이 법원의 판단을 재차 정리하며 ‘왜곡된 사실’에 대한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TS엔터테인먼트(이하 “의뢰인”)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AK 김보현 변호사는 4일 “최근 의뢰인을 상대로 제기된 슬리피(본명 김성원) 씨와의 소송 2심 판결과 관련하여, 사실관계 및 법원의 판단을 정확히 전달드리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끝으로 “TS엔터테인먼트(의뢰인)는 사실과 다른 왜곡된 주장은 반드시 바로잡아야 한다는 확고한 입장을 가지고 있다.앞으로도 저희 법무법인 AK는 의뢰인의 권익 보호를 위해 끝까지 법적 대응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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