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국회의장이 중국 80주년 전승절 행사에 참석해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짧은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4일 국회의장실은 우 의장이 3일 중국 80주년 전승절 행사에 참석해 텐안먼 망루에 오르기 전 대기실에서 김 위원장과 악수하며 “7년 만에 만나서 반갑다”고 말했고, 김 위원장은 “안녕하십니까”라고 짧게 답했다고 밝혔다.
국가 의전 서열 2위인 우 의장은 이재명 대통령을 대신해 이번 행사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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