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대야ㆍ신천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월 3일 대야ㆍ신천동 주민으로 구성된 ‘담쟁이 활동가(2기)’와 함께 ‘담쟁이 이음터’에 뜨개질 작품 전시를 진행했다.
‘담쟁이 활동가’는 대야ㆍ신천 행정복지센터 내 마을공유공간 ‘담쟁이’를 중심으로 구성된 주민 공동체로, 이웃 간 건강한 관계 유지와 발전은 물론 마을 문제 해결에도 앞장서고 있다.
엄계용 대야ㆍ신천행정복지센터장은 “앞으로 담쟁이 활동가가 주민이 행복한 대야ㆍ신천동을 만드는 데 앞장서는 주체적 주민 공동체가 되리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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