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서울 동북권과 서남권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청계천, 안양천 등 시내 29개 하천 전체에 대한 출입이 통제됐다.
서울 지역의 비는 이날 낮 12시∼오후 3시까지 이어질 것으로 서울시는 보고 있다.
시는 이날 오전 4시 10분부터 강우 상황과 관련해 '주의' 단계인 1단계를 발령하고 비상근무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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