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정희가 유방암 투병 당시 자신을 챙겨 준 남편에게 고마운 마음을 고백했다.
영상에서 서정희는 남편과 홈 스냅 촬영에 나섰고, 서정희의 남편은 손수 머리를 따주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서정희는 "(유방암 투병 당시) 배변 주머니를 차고 있지 않나.그리고 (씻을 때) 다 벗고 입고해야 하는데 그걸 다 해준 거다"라며 그의 남편이 사소한 것까지 다 챙기게 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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