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프로레슬링 전설' 이왕표가 세상을 떠난 지 7년이 됐다.
유서에는 "나 이왕표는 수술 중 잘못되거나 차후 불의의 사고로 사망 시 모든 장기를 기증하기로 한다"는 글과 함께 자신의 눈을 틴틴파이브 출신 가수 겸 개그맨 이동우에게 기증하고 싶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왕표는 세계프로레슬링기구(WWA) 헤비급 챔피언에 오르며 한국에 레슬링 붐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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