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잉글랜드)에서 손흥민(로스앤젤레스FC)과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을 지휘한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호주)이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의 차기 사령탑으로 거론되고 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독일 매체 빌트는 3일(현지 시간)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에릭 텐하흐가 떠난 레버쿠젠의 새 감독 후보 중 한 명으로 떠올랐다"고 전했다.
곧바로 후임 사령탑 찾기에 나선 레버쿠젠은 토트넘의 유로파리그 우승을 이끈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후보군에 올려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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