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클래식 명문 AC밀란이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한국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강인 영입을 막판까지 추진했지만, 결국 무산됐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탈리아 이적 전문 매체 '칼치오메르카토'는 최근 "AC밀란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 막바지에 PSG의 이강인 영입을 심각하게 검토했다"면서 "밀란은 PSG 이강인의 상황을 예의주시했다.이강인은 PSG에서 활약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으며 이 때문에 이적 가능성이 있었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밀란은 이강인을 팀 전술 체계에 완벽히 맞아떨어질 수 있는 자원으로 판단했고, 단순한 보강 차원을 넘어 핵심 카드로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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