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대출 여파가 이어지며 상호금융권의 대출 연체율이 기업대출을 중심으로 고공행진하고 있다.
4일 금융당국과 행정안전부 등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새마을금고의 PF 등 기업대출 연체율은 12.97%로, 지난해 말 대비 2.56%포인트 올랐다.
신협과 농·수협, 산림조합 등 다른 상호금융기관의 기업대출 연체율도 지난 6월 말 기준 8.48%로, 지난해 말(6.75%) 대비 1.73%포인트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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