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 만에 국제배구연맹(FIVB) 세계선수권대회에 참가하는 한국 남자 대표팀이 6일 현지 적응을 위해 조금 일찍 결전지 필리핀으로 출국한다.
세계랭킹 25위인 우리나라가 첫판에서 만나는 세계 4위 프랑스는 자국에서 열린 작년 파리 올림픽 결승에서 세계 1위 폴란드를 3-0으로 완파하고 우승한 강호다.
1956년 대회 때 세계선수권에 처음 참가했던 우리나라는 역대 11번째로 세계선수권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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