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청소년들이 게임을 건강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달부터 '2025 게임 디-톡스(Talks)'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초등학생들은 실습형 게임 세션과 게임 과몰입 방지 교육, e스포츠 직업 특강을 통해 재미와 학습을 동시에 경험한다.
박준희 구청장은 "e스포츠는 이제 미래의 직업 세계를 이끌어 갈 중요한 분야로, 그 교육적 가치가 날로 커지고 있다"며 "맞춤형 교육으로 학생들의 건전한 게임 습관을 형성하고, e스포츠 분야에서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