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쿠젠은 분데스리가 개막 2경기만에 텐하흐 감독(사진)을 경질하는 초강수를 뒀다.
스페인 매체 ‘아스’는 4일 “레버쿠젠이 텐하흐 감독의 후임으로 라울 곤잘레스(스페인), 에딘 테르지치, 마르코 로제(이상 독일)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텐하흐 감독은 올 시즌 분데스리가 개막 후 호펜하임전(1-2 패)과 베르더 브레멘전(3-3 무)에서 실망스러운 결과를 받아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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