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함 개수에 비해 취업난으로 오래 학교에 머무르는 학생 수가 늘면서, 대학가에서는 '사물함 암거래'가 끊이지 않고 있다.
4일 뉴시스 취재를 종합하면, 매 학기 초 대학 커뮤니티에서는 웃돈을 주고 사물함을 거래하는 글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사물함 암거래가 일어나는 원인은 학생수 보다 사물함 수가 현저히 적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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