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학회 시즌 왔다" K바이오 출격…비장의 무기는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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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학회 시즌 왔다" K바이오 출격…비장의 무기는 '이것'

한미약품은 내달 유럽종양학회(ESMO)에서 차세대 표적항암 혁신 신약으로 개발 중인 'EZH1·2 이중저해제'(HM97662)의 글로벌 임상 1상 결과를 발표한다.

12월 미국혈액학회(ASH)에선 에이비엘바이오와 리가켐이 공동 개발한 'ABL202'(CS5001)의 임상 1상 중간결과가 포스터로 발표된다.

에스티큐브 역시 세계폐암학회에 참가, 비소세포폐암에서 BTN1A1을 표적으로 한 치료 전략의 유효성을 보인 전임상 및 임상 데이터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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