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정부 시기 2년간 국내에 집 산 외국인 20.7%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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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정부 시기 2년간 국내에 집 산 외국인 20.7% 늘어

윤석열 정부가 외국인 주택 투기 방지를 국정과제로 내세웠으나 집권 중 2년간 외국인 주택 소유자 수는 20%가량 증가한 것으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용갑 의원이 한국부동산원에서 제출받은 외국인 주택 소유 현황을 분석한 결과 국내에서 주택을 소유한 외국인은 윤 정부 출범 직후인 2022년 말 8만2천666명에서 2년 후인 2024년 말 9만9천839명으로 20.7%(1만7천173명) 늘었다.

지난 정부에서 외국인이 12억원 이상 고가 주택을 구입한 사례는 500건이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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