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2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된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수가없다’가 외신들의 극찬을 받은 가운데 최고 영예인 황금사자상 트로피를 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영화 ‘어쩔수가없다’ 팀이 지난달 30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열린 제82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공식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포토월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미국 워싱턴포스트는 “경쟁 부문 최고의 영화가 어떤 작품이냐 묻는다면 망설임 없이 ‘어쩔수가 없다’라고 답할 것”이라며 “오스카상 예측이 이 영화를 향해야 한다는 생각이 확고해졌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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