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목사는 선거권이 박탈된 상태에서 교회 예배 중 특정 대선 후보를 지지하는 발언을 한 혐의로 기소됐다.
전 목사는 제20대 대선을 4개월 앞둔 2021년 11월 7일 사랑제일교회 주일예배에서 “대통령 선거는 하나마나 김경재가 대통령 되게 돼 있다”고 발언했다.
또한 전 목사의 발언이 의례적인 덕담에 불과해 선거운동으로 볼 수 없는지, 통상적 정당활동으로서 선거운동에 해당하지 않는지도 쟁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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