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가 이용자들에게 각자 좋아하는 영상 콘텐츠의 일부 장면(클립)을 모바일 기기에서 원하는 만큼 저장해 돌려볼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고 3일(현지시간) 밝혔다.
넷플릭스는 지난해 '모멘트'(Moment)란 이름으로 일부 장면을 저장·공유할 수 있는 기능을 처음 도입했는데, 이번에는 이용자가 저장하고자 하는 부분의 시작과 끝을 모두 설정할 수 있도록 기능을 업데이트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업데이트된 기능 역시 모바일 기기에서 가능하며, 이용자는 원하는 장면에서 '클립' 버튼을 누른 뒤 종료 지점을 조정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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