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당구 4번째 투어 만에 올 시즌 64강 첫판 탈락에서 벗어나 16강 진출에 성공한 이미래(하이원리조트)가 '新 LPBA 여왕'을 노리는 스롱 피아비(캄보디아·우리금융캐피탈)의 시즌 3연속 우승 저지에 나선다.
1세트와 2세트를 연달아 10이닝 만에 11:3, 11:6으로 차지한 이미래는 3세트를 하윤정에게 7이닝 만에 4:11로 빼앗겼지만 4세트를 무사히 차지하며(11:7) 세트스코어 3-1로 승리했다.
임정숙 역시 1, 2세트를 차지한 후 3세트를 정예진에게 빼앗겼지만, 무사히 4세트를 손에 넣고 승부를 마무리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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