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선수들에게 기대감이 크지만 시몬스에 대한 기대는 남다르다.
"손흥민은 토마스 프랭크 감독이 부임 직후 클럽 주축 선수들에게 전화를 걸었는데 그때 팀을 떠나고 싶다고 말한 유일한 선수였다"라고 말했다.
이미 손흥민은 그때부터 토트넘과의 이별을 결심하고 있었다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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