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쿠팡 알바 후기 "팔다리 안 아픈 곳 없어…수입은 짭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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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쿠팡 알바 후기 "팔다리 안 아픈 곳 없어…수입은 짭짤"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쿠팡 물류센터에서 아르바이트를 한 후기를 전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박 전 위원장은 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쿠팡 후기'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며 "쿠팡 알바를 하고 왔다.새벽 1시부터 오전 9시까지 119,548원.추가수당이 붙어 꽤 짭짤한 금액"을 벌었다고 밝혔다.

박 전 위원장은 "쉬는 시간이 끝나고 업무에 다시 투입되자마자 레일 위로 물건들이 폭포처럼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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