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은 "알게모르게 방송에서도 많이 울었다"고 했고, '동상이몽2'를 함께 진행하는 김구라는 "나이가 들면 눈가에 진물이 나와서 자주 닦는데, 그걸 방송국에서는 눈물로 포장을 한다"면서 목소리를 높여 웃음을 자아냈다.
신동은 민경훈의 결혼식에 참석했을 때를 떠올리면서 "경훈이 형이 결혼식에서 결혼 서약서 읽는데 울더라"고 했고, 서장훈은 "'아는형님'을 10년을 함께 했다.
특히 서장훈은 열일을 하다가 병을 얻었다면서 "지금 '무엇이든 물어보살'과 '이혼숙려캠프'를 하는데, 사실 좋은 사연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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