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현집)과 중화민국청년구국단(주임 거용쾅)은 지난 40여 년간 상호 신뢰와 우정을 바탕으로 다양한 청소년 교류 활동을 이어왔다.
환영식에서 한국청소년연맹 김현집 총재는 “2019년 이후 6년 만에 다시 한자리에 모여 새로운 교류의 장을 열게 돼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중화민국청년구국단과 한국청소년연맹이 서로의 경험과 지혜를 나누며 협력한다면 청소년 분야에서 더 큰 성과와 발전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현집 총재는 “앞으로도 양국 간 민간 교류 활성화와 청소년 국제 교류 확대를 위한 방안 모색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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