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양천구에 위치한 시립목동청소년센터(관장 김성만)는 무더운 여름, 지역 청소년과 시민들을 위해 무더위쉼터에서 ‘환경 캠페인’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활동은 센터 내 환경봉사단 ‘E.T(Earth Together)’ 소속 청소년들이 환경 업사이클링 및 친환경 더위 극복 활동 차원에서 직접 기획·운영했으며, 제공된 넥밴드는 지역사회의 따뜻한 기부로 마련했다.
김성만 시립목동청소년센터 관장은 “이번 활동은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동참해 만들어낸 소중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청소년과 시민이 함께하는 친환경 활동을 확대해 지속 가능한 환경 실천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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