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축 재정안을 둘러싼 프랑스 정국 교착 상태가 악화하면서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의 지지율이 역대 최저치로 떨어졌다.
긴축 재정안을 발표했다가 정부 붕괴 위기를 자초한 프랑수아 바이루 총리의 지지율은 마크롱 대통령보다도 1%p 더 낮은 14%로 집계됐다.
프랑스 정치인 중 지지율 선두를 달리는 건 극우 국민연합(RN)의 조르당 바르델라 당 대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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