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 피자 프랜차이즈 가맹점에서 칼부림이 벌어져 3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해당 체인 본사는 3일 입장문을 내 “2021년 10월 직영점 오픈 후 가맹 사업을 한 이래로 단 한 번도, 어떤 점주님에게도 리뉴얼을 강요한 적이 없다.인테리어를 강요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본사 측은 “본사는 점주가 직접 인테리어 업체를 선택하도록 한다”면서 “어떤 매장도 강요한 곳은 없다”고 했다.
피자 가게 사장인 40대 남성 A씨가 휘두른 흉기에 복부 등을 다친 피해자 3명(남성 2명·여성 1명)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모두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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