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전 코바나 대표가 통일교 측으로부터 금품을 받은 후 "대한민국 정부 차원에서 통일교에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취지의 말을 했다는 내용이 김 전 대표 공소 장에 적시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3일 김건희 전 대표 공소장에 따르면 특검팀은 "김건희와 (건진법사) 전성배는 20대 대선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이 당선되는 데에 통일교의 도움이 매우 컸으므로 서로 도움을 주고받는 상생관계를 형성해야 한다는 공통된 인식 하에, 전 씨가 김 여사를 대신해 통일교를 접촉해 그와 같은 관계를 유지해 나가기로 했다"고 공소장에 적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씨는 윤 전 대통령 당선 직후인 지난 2022년 4월과 7월 건진법사 전성배 씨를 통해 각각 802만원과 1271만원 상당의 샤넬백을 김 전 대표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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